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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와 이혼' 린, 결국 심경 고백했다…의미심장 발언 후 "보통 아니었다" 눈길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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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린이 지난해를 돌아봤다.

14일 유튜브 채널 '조째즈'에는 '한남동 명창 노래자랑 (로코베리, 린, 고경표, 웬디, 안신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조째즈는 "2025년에 (제가) 가수가 되는 데에 가장 도움을 많이 준 고마운 사람들을 초대해서 시간을 보내자는 게 컨셉"이라며 로코베리, 린, 웬디를 소개했다.

그는 "저희는 얼마 전에도 요 멤버로 술을 먹었다. 그때는 우리가 소맥이었다"며 친분을 드러냈다.

술을 잘 마시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조째즈는 "한 잔만 먹어도 기절하시는 분들"이라고 답했고, 이에 웃음을 터뜨린 린은 "저는 없어서 못 먹는다"라고 쿨한 면모를 보였다.

이후 안신애와 고경표가 합류하며 본격적인 술자리가 이어졌다. 특히 조째즈는 린에게 "올해 기쁜 일도 있고, 좋은 일도 있고, 힘든 일도 있었을 텐데"라고 말을 건넸고, 린은 "아휴. 2025년 정말...보통 아니었다"고 웃어 보이며 복잡했던 속내를 내비쳤다.


이에 조째즈는 "2026년은 새옹지마. 좋은 일들 많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후 그는 "우리 누나가 많이 외롭다. 전국에 계신 매력적인 남자분들 연락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요청했고, 린은 손으로 전화기 모양을 만들며 "띠링띠링"이라고 받아치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린은 개인 계정을 통해 "내가 부서지더라도 누군가를 품고 싶었던 사람이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혼 소식 이후 별도의 입장이나 심경을 밝히지 않았던 린은 당시 늦은 새벽 의미심장한 한 줄의 글을 남기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린은 가수 이수와 2014년 결혼했으나, 11년 만인 지난 8월 합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린은 이혼 발표 후 처음 맞은 생일과 관련해 "축하를 받기에 적절한 시기인지 잘 모르겠다"고 언급하며 간접적으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사진=유튜브 '조째즈', 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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