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해슬 기자) 배우 김홍파가 모친상을 당했다.
15일 김홍파의 모친 김영란 씨가 이날 오전 7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4세.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빈소는 성남중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7일 오전 7시 30분에 엄수되며 장지는 성남장례문화원이다.
유족으로는 아들 김홍재(김홍파), 딸 김홍랑·김홍미, 며느리 엄정란, 손자 김상우·김아서가 있다.
지난 1992년 연극 '백마강 달밤에'로 데뷔한 김홍파는 오랜 시간 대학로 연극 무대에 올랐다. 작품에서 대기업 고위 간부, 경찰청장, 교도소장 등의 역을 맡으며 등장한 그는 조연 신스틸러로 활약해 왔다.
특히 영화 '암살'에서는 김구 역을 맡았으며, 이 작품의 흥행으로 그는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이 외에도 그는 영화 '신세계', '더 테러 라이브', '남자가 사랑할 때', '신의 한 수', '보안관', '공작', '국가부도의 날', '마약왕', '말모이' 등 다수의 굵직한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지난 2021년 제40회 황금촬영상 촬영감독이 선정한 인기상을 받았으며, 2024년에는 제15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남자 신스틸러상을 수상했다.
그의 가장 최근 개봉작은 지난 2024년 개봉한 '1승'이다. 배우 송강호와 박정민이 주연을 맡은 작품은 지도자 생활 평균 승률 10% 미만! 파직, 파면, 파산, 퇴출, 이혼까지 인생에서도 '패배' 그랜드슬램을 달성 중인 배구선수 출신 감독 우진이 해체 직전의 프로 여자배구단 '핑크스톰'의 감독을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또 김홍파는 지난 2024년 방영된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 등장해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그는 극 중 자수성가한 사업가 출신의 5선 국회의원 정재걸 역을 맡았다.
사진=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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