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북구의원이 15일 제30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사퇴 예고와 번복으로 물의를 빚은 문인 북구청장이 불출석하면서 긴급현안질문이 무산된 것에 대해 비판하는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 광주 북구의회 제공 |
광주 북구의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이 사퇴 예고와 번복으로 물의를 빚은 문인 북구청장의 본회의 불출석에 대해 "주민 목소리를 외면한 무책임한 행위"라며 정면으로 비판했다.
신 의원은 15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문 구청장의 불출석으로 긴급현안질문이 무산된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그는 "구청장이 아무런 설명 없이 출석을 거부한 것은 본인의 정치적 선택만 중요하다는 선언"이라며, "주민 설득을 포기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특히 신 의원은 문 구청장이 과거 시·도 통합 시 거취를 결정하겠다던 발언을 언급하며 "이번 불출석 입장문과 대조해 볼 때 자리에 연연하는 모순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신 의원은 끝으로 "의회의 정당한 요구에 응하지 않은 점을 다시 한번 규탄한다"며 "재차 출석을 요청해 반드시 본회의장에서 문 구청장의 책임 있는 설명을 듣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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