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아파트 모델하우스 건립 신고 마쳐
올해 상반기 내 시공사와 공사계약 확정키로
자광 전주관광타워복합개발 경제 비전 페스타 안내문. /자광 |
자광은 오는 2월 11일 오후 6시부터 옛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 내에서 축하 공연과 불꽃 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로 풍성한 '경제 비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자광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전주 경제 대변혁의 초석이 될 전주관광타워복합사업의 추진 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천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경제 비전 페스타는 지역 경제 발전을 희망하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한 시민에게는 다채로운 공연과 볼거리가 제공된다.
옛 대한방직 부지에 추진되는 전주관광타워복합개발사업은 지난해 12월 아파트 분양을 위한 '주택분양 모델하우스' 건립 신고 절차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협력 시공사와 공사도급계약, 감리자 지정 공고 및 계약, 안전관리계획서, 착공 신고 등을 거쳐 부지 개발이 순차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옛 대한방직 부지에는 프리미엄 주상복합아파트(49층, 10개 동) 3536세대와 복합쇼핑몰·대형마트·영화관·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형 공개공지 공원, 470m 높이에 360도 파노라마 뷰로 설계한 관광전망타워, 호텔 200실, 동사무소를 포함한 공공청사인 효자5동 주민생활지원센터를 갖추게 된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옛 대한방직 터 전주 관광타워 복합개발사업 조감도. /자광 |
자광은 공사 기간 중 3만여 명의 양질 일자리, 완공 이후 복합쇼핑몰과 대형마트 등 각종 시설 운영 시 3000여 명의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한 지역 업체 건설·장비·인력·자재·숙박·식음 분야 활력은 물론, 중소상인의 지역 소비 경제유발효과로 연간 2조 5000억 원(전북대학교 경제연구소 연구결과) 정도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자광은 지난해 9월 전주관광타워복합사업 추진을 위해 전주시로부터 최종 사업계획승인을 취득한 상태다. 전주시와 '사업시행 업무협약'을 체결해 폐공장 부지 개발을 통해 얻는 토지 가치 상승분의 전부를 개발이익환수 공공기여금(3850억 원)으로 확정했다.
공공기여금은 광역교통개선시설 설치와 효자5동 주민생활지원센터 신축 등으로 사용돼 공공성을 추가한다.
여기에 전주시와 추가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해 1020억 원 상당을 시민들을 위한 지역사회공헌시설 사업에 기여하도록 합의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사회 상생발전기금 운영 재원으로 연간 25억 원씩 20년간 500억 원을 비롯해 지역사회공헌사업으로 전주 시립미술관건립 공사비 360억 원, 근린공원시설 지하에 공영 지하주차장 건립 공사비 160억 원 등이다.
자광 관계자는 "기술력과 자본력이 우수한 시공사가 지역 경제 균형발전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상당 부분 협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 내에 시공사와 공사 계약을 확정해 본격적인 공사 착공과 아파트 분양 등이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전주 대한방직 터 관광타워복합개발사업 조감도. /자광 |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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