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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사산도 지원…충주시 산후조리비 확대

뉴시스 이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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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베페 베이비페어(사진=뉴시스DB)

제48회 베페 베이비페어(사진=뉴시스DB)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산모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시는 출산 산모에 한정했던 산후조리비 지원 대상을 임신 16주 이후 유산 또는 사산을 경험한 산모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월1일 이후 유산·사산한 산모부터 적용한다. 임신 중단으로 인한 산모의 건강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보다 폭넓게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시는 설명했다.

산후조리비 신청 방식도 개선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뿐만 아니라 충북도 가지자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제도 사각지대를 보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시는 임신·출산 과정 전반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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