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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공부문 일자리 287만5000개…증가율 0.1% ‘제자리’

헤럴드경제 김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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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는 2만9000개 감소…여성·30대는 늘어
[국가데이터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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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2024년 기준 공공부문 일자리가 287만5000개로 전년 대비 0.1%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규모는 유지됐지만 29세 이하 청년층 일자리가 큰 폭으로 줄어드는 등 세대별 격차는 더욱 뚜렷해졌다.

15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공공부문 일자리통계 결과’에 따르면 공공부문 일자리는 전년보다 1000개 늘어난 287만5000개였다. 이 가운데 일반정부 일자리는 246만3000개로 4000개 증가했으나, 공기업 일자리는 41만2000개로 3000개 감소했다. 전체 취업자 수 대비 공공부문 일자리 비율은 10.0%로 전년과 동일했다.

연령별로 보면 29세 이하 일자리는 40만6000개로 1년 새 2만9000개(-6.7%) 감소해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 반면 30대 일자리는 74만4000개로 1만9000개 늘었고, 50대 역시 71만1000개로 1만4000개 증가했다. 60세 이상 일자리도 7000개 늘며 고령층 비중 확대 흐름이 이어졌다.

성별로는 남성 일자리가 146만9000개로 전년보다 1만2000개 줄어든 반면, 여성 일자리는 140만6000개로 1만3000개 증가했다. 이에 따라 공공부문 전체에서 남성 일자리는 여성의 1.04배 수준으로 격차는 크지 않았다.

영역별로는 지방정부 일자리가 152만7000개로 8000개 늘어난 반면, 중앙정부 일자리는 88만9000개로 5000개 감소했다. 공기업 가운데서는 비금융공기업 일자리가 0.7% 줄며 전체 공기업 일자리 감소를 이끌었다.

산업별로는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 분야가 139만5000개로 가장 많았고, 교육서비스업(77만7000개),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11만7000개)이 뒤를 이었다. 전년 대비 증가 폭은 교육서비스업에서 가장 컸다.

공공부문 일자리의 평균 근속기간은 11.5년으로 전년보다 0.2년 늘었고, 10년 이상 장기근속 일자리 비중은 42.9%에 달했다. 일자리 형태별로는 기존 근로자가 유지한 ‘지속 일자리’가 263만1000개로 전체의 91.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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