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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개 팔린 GS25 '오모리', 라면 원조국 일본에 수출한다

머니투데이 유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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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돈키호테 458개 매장서 판매

GS25가 PB라면 '오모리' 시리즈를 일본 돈키호테로 수출했다. 모델이 일본 돈키호테 매장에서 '오모리' 시리즈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25가 PB라면 '오모리' 시리즈를 일본 돈키호테로 수출했다. 모델이 일본 돈키호테 매장에서 '오모리' 시리즈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편의점 GS25가 베스트셀러 PB(자체 브랜드) '오모리' 시리즈를 라면 원조국 일본에 수출한다.

GS25 운영사 GS리테일은 일본 돈키호테 매장 수출 확대 품목으로 대표 PB 라면인 △오모리김치찌개라면 △오모리김치즈볶음면 등 '오모리' 시리즈를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 말 첫 출시한 오모리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1억개를 돌파한 GS25의 대표 상품이다. 출시 이후 GS25에선 10년 넘게 용기면 부문 매출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김치를 활용한 차별화된 레시피로 해외시장에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GS25는 오모리 시리즈를 미국, 영국, 호주 등에 수출 중인데, 이번 일본 돈키호테 입점이 성사돼 수출 지역은 총 32개국으로 늘어났다.

오모리 시리즈는 일본 돈키호테 전국 485점에서 판매된다. 매장 내 인기 코너에 배치돼 K라면 대표 상품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GS25는 현지에서 '오모리' 시리즈를 활용한 차별화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사는 PB 라면에 이은 후속 수출 품목도 논의하기로 했다. 물량 규모 등 세부 협의를 거쳐 추가 수출 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GS25 수출 실적은 증가하는 추세다. 2017년 2억원 규모로 시작해 2020년 '300만불 수출의 탑', 2022년 '700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지난해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GS25는 해외 진출에도 주력한다. 현재 베트남(407점)과 몽골(283점)에 진출해 성과를 냈다. 올해 글로벌 700호점, 2027년 글로벌 1000호점을 달성하겠단 계획을 세웠다.

GS리테일 관게자는 "GS25 브랜드, 상품 수출 역량을 대폭 강화하며 국내 편의점 산업을 넘어 글로벌 리테일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일본 돈키호테와의 전략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면서 다양한 국가의 대표 유통 채널과 협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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