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아들인 막시밀리안 이브라히모비치가 아약스 합류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 매체 '비인 스포츠'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즐라탄이 자신의 커리어에서 중대한 도약을 이뤄준 구단인 아약스에 입단한 지 25년이 지난 지금, 그의 19세 아들이 그 뒤를 따랐다"라고 보도했다.
아약스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9세 공격수 막시밀리안의 임대에 대해 AC 밀란과 합의에 도달했다. 이번 임대 계약은 이번 시즌 종료 시점은 6개월 동안 유효하다. 이 계약엔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돼 있다"라고 발표했다.
막시밀리안은 즐라탄의 아들이다. 즐라탄은 과거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았다. 말뫼, 아약스, 유벤투스, 인터 밀란,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을 거치며 선수 생활을 했다. 지난 2023년 AC 밀란을 마지막으로 축구화를 벗었다.
막시밀리안은 아버지 즐라탄에 이어 아약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는 "아버지가 아약스에서 뛰었다는 점은 좋다. 나 역시 이곳에서 발전할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라며 "난 여기서 나의 것을 하러 왔다. 그 점이 정말 기대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이브라히모비치는 그저 이름일 뿐이다. 난 막시밀리안이다. 우리는 매우 다르다"라며 "난 아약스의 철학, 공격적인 플레이 방식을 사랑한다. 그건 나에게 잘 맞는다. 난 빠르고 드리블을 좋아한다. 이 단계는 큰 도전이다"라고 더했다.
막시밀리안은 "난 매일 엄청나게 노력할 것이다. 그다음은 어떻게 될지 지켜볼 것이다. 난 아약스에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 난 팬들을 즐겁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팬들도 날 보는 걸 즐길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매체는 "아약스 축구 디렉터인 마라인 베우커에 따르면 막시밀리안은 등번호 27번을 단다. 향후 반시즌 동안 23세 이하 팀과 1군 팀을 오가며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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