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기자(=화순)(gjnews0526@hanmail.net)]
전남 화순군수에 도전하는 문행주 전 전남도의원이 화순군민 1인당 연간 120만원의 '화순형 기본소득' 지급 약속을 내걸었다.
문 전 의원은 14일 화순군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3일 지방선거 화순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그동안의 경험과 실천, 청렴과 강직, 군민주권을 철학을 토대로 화순민생을 살리고 전남·광주 통합시대의 새로운 화순을 열라는 군민의 열망을 담아 화순군수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14일 문행주 전 전남도의원이 화순군의회 소회의실에서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 화순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2026.1.14ⓒ프레시안(김영란) |
선언문에서 ▲군민 1인당 연간 120만원 기본소득 단계적 지급 ▲바이오·메디컬 투자 지주회사 설립 ▲폐광지역 활용 신재생에너지 연구단지 조성 ▲화순읍 상권 활성화를 위한 모든 역량 집중 ▲공익형 산부인과·공공 산후조리원 운영, 학생문화회관 건립으로 학생들의 자기계발 활동 지원 등 자신의 구상을 밝히며 화순을 바꾸고 전성시대 열 적임자는 문행주 자신이라고 했다.
문 의원은 "문행주의 슬로건은 주민주권, 군민주권이며, 언제나 주권재민의 길을 걸어왔다"며 "문행주가 청렴한 군정, 군민과 소통으로 화순군을 바꿀 적임자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의 잠재력을 끌어모아 새로운 길을 열어내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며 "산업이 전환되고 시도가 통합되는 대전환 시기, 화순군 전성시대를 열어갈 적임자는 깨끗하고 혁신적인 지방정치의 정책통 문행주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문 의원은 출마선언문 낭독 전 그동안 가정사와 과거 음주운전 등 자신을 둘러싸고 지적돼 왔던 흠결에 대해 "10년이 넘었지만 커다란 아픔이다"고 말하며 "설익은 행동으로 인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성숙하지 못한 일로 군민들에게 여러 가지 걱정과 누를 끼쳐드린 점 공인으로서 정말 죄송하고 크게 반성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김영란 기자(=화순)(gjnews05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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