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영 기자] 대전시 동구가 지역 대학과의 협력 구조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2026년을 향한 관학협력의 밑그림을 꺼내 들었다.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행 논의가 테이블 위에 올랐다.
구는 15일 대전대학교, 우송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우송정보대학,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와 함께 2026년 첫 관학협력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지역 내 5개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협력 방향을 논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무협의회는 2026년 대전시 라이즈(RISE)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형식적인 협약을 넘어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협력 사업을 사전에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과 대학이 각자의 계획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 지점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구는 15일 대전대학교, 우송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우송정보대학,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와 함께 2026년 첫 관학협력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지역 내 5개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협력 방향을 논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무협의회는 2026년 대전시 라이즈(RISE)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형식적인 협약을 넘어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협력 사업을 사전에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과 대학이 각자의 계획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 지점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회의에서는 대학별로 제안된 총 42개 협력사업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은 AI 교육사업을 비롯해 취·창업과 지역 정주를 잇는 연계 사업, 대학생 참여형 관학협력 프로그램, 복지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이다. 각 사업의 실행 가능성과 역할 분담, 행정 지원 방식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구는 이번 논의를 통해 대학이 가진 인적·교육 자원과 행정의 정책 역량을 연결하는 구조를 구체화한다는 구상이다. 단발성 프로젝트가 아니라, 지역에 남고 이어지는 협력 모델을 만드는 데 방점을 찍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실무협의회는 올해 관학협력 추진의 출발점"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관학협력 실무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오는 2월 중 관학협력 사업설명회를 열어, 구체적인 사업 추진 단계로 넘어간다는 방침이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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