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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첫 '국가 단위 암 5년 생존율' 공개...췌장암 11%로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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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정부가 전국 암 등록 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암 진단 후 5년 생존율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2016년 암 진단을 받은 15세 이상 환자(소아암 제외)를 기준으로 한 이번 통계에서 전립선암(92.1%)과 유방암(88.0%)은 높은 생존율을 보인 반면, 췌장암은 11.8%로 가장 낮아 암 종류에 따른 예후 격차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이번 통계는 2016년 새로 암 진단을 받은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단 후 5년까지의 생존 여부를 추적해 산출한 수치다. 후생노동성은 2016년부터 전국 암 등록을 의무화해 병원별로 흩어져 있던 정보를 일원 관리해 왔다.



성인 주요 암의 5년 생존율은 전립선암 92.1%, 유방암 88.0%, 자궁경부암 71.8%, 대장암 67.8%, 위암 64.0%, 폐암 37.7%, 간암 33.4% 순으로 나타났으며, 췌장암은 11.8%로 가장 낮았다.

15세 미만 소아암의 5년 생존율은 림프종·림프망내계 종양은 95% 안팎, 백혈병·림프증식성질환·골수이형성증후군 등은 82.2%로 나타났다.

일본 정부는 "암 종류에 따라 예후 차이가 큰 만큼, 조기 발견과 치료법 개발을 병행해 전반적인 생존률을 더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초음파로 유방암 검사를 하는 모습 [사진=NHK 캡처]

초음파로 유방암 검사를 하는 모습 [사진=NHK 캡처]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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