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경향신문 언론사 이미지

양천구, 항공기 소음피해 주민 ‘김포공항 이용료 지원’ 연 4회로[서울25]

경향신문
원문보기
양천구의 공항소음피해지역 주택 위로 항공기가 지나가고 있다. 양천구 제공

양천구의 공항소음피해지역 주택 위로 항공기가 지나가고 있다.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비행기 소음 피해를 겪는 주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김포공항 이용료 지원 횟수를 연 2회에서 연 4회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천구는 2024년부터 수도권 최초로 김포공항 이용료 지원사업을 시작해 연 2회 지원했다. 만성적인 항공소음 불편을 감내해 온 주민을 위해 구가 자체 예산을 투입해 마련한 지원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공항 이용일과 신청일 기준 공항소음대책지역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양천구민이다.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국제선은 1만7000원, 국내선은 4000원을 1인당 연 4회, 최대 6만8000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공항 이용일(탑승일)로부터 1년 이내 가능하며, ‘양천구 공항소음대책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yangcheon.go.kr/airportnoise)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주소지 동 주민센터 또는 종합지원센터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공항소음 피해 주민을 위해 공항소음대책지역 재산세 감면을 시행하고, 구 직영 ‘공항소음대책 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해 청력 정밀검사, 보청기 구입비 지원, 상담심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공항소음 피해는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운 만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주영재 기자 jyj@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더보기|이 뉴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 점선면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병기 금고 추적
    김병기 금고 추적
  2. 2울산 웨일즈 변상권
    울산 웨일즈 변상권
  3. 3신민준 LG배 우승
    신민준 LG배 우승
  4. 4그린란드 군사력 배치
    그린란드 군사력 배치
  5. 5IBK 기업은행 김하경
    IBK 기업은행 김하경

경향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