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 국가대표팀 전지훈련 |
(김해=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김해시가 동계 전지훈련단을 잇달아 유치하며 겨울철 관광 비수기 속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15일 김해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8일부터 김해시축구협회와 가야대학교 주최로 '2026년 전국 대학·고등부 축구 스토브리그'를 유치해 운영 중이다.
이번 대회에는 고등부 10개 팀과 대학부 3개 팀 등 13개 팀, 4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16일부터는 남자하키 국가대표팀이 김해하키경기장에서 약 한 달간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이번 훈련은 칠레에서 열리는 남자하키 월드컵 예선전을 앞둔 최종 소집 훈련으로, 김해시청 소속 선수 6명도 포함됐다.
김해하키경기장은 2024년 전국체전 이후 시설이 대폭 확충돼 국내외 전지훈련 최적지로 주목받는다.
시는 전지훈련단의 장기 체류가 숙박·외식업 등 지역 상권 이용 증가로 이어져 실질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또 관계기관과 협력해 시설 이용, 경기 운영, 생활 편의 제공 등 현장 중심 행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체전으로 확충한 체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동계 전지훈련 유치가 체류형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김해 강점을 살려 스포츠와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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