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다시 돌아온 처참한 현장 |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출범을 맞아 국회에 성역 없는 조사를 촉구했다.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국정조사는 은폐의 장막을 걷어내는 시작이며 진실을 밝힐 마지막 기회다"라고 밝혔다.
유가족들은 "참사 직후 정부는 이번 참사를 '잘 수습된 사고'로 포장하며 국토부 산하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의 셀프·깜깜이 조사로 진실을 가려왔다"며 "사고 당시 사라진 '4분 7초'의 조종실 음성기록장치(CVR)와 비행자료기록장치(FDR) 등 모든 관련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어느 하나에 책임을 떠넘기는 편향된 조사가 아니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복합적 원인 조사가 필요하다"며 "여야를 막론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철저한 국정조사를 완수하라"고 촉구했다.
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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