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트럼프, 이란 군사 행동 배제 시사에 국제유가 급락 전환

뉴시스 권성근
원문보기
트럼프 이란 대응 보류 신호에 시장 '안도'
WTI·브렌트유 동반 하락
[베를린=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군사 행동 배제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14일(현지 시간) 국제유가가 1% 넘게 하락했다. 사진은 지난 10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이란 전역에서 이어지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지지하는 집회 참가자들의 모습. 2026.01.15.

[베를린=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군사 행동 배제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14일(현지 시간) 국제유가가 1% 넘게 하락했다. 사진은 지난 10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이란 전역에서 이어지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지지하는 집회 참가자들의 모습. 2026.01.15.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군사 행동 배제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14일(현지 시간) 국제유가가 1% 넘게 하락했다.

미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7분 기준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95센트(1.55%) 하락한 배럴당 60.20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기준 유종인 브렌트유 선물은 93센트(1.42%) 내린 64.54달러를 나타냈다.

이날 유가는 1% 이상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WTI는 전날까지 나흘 연속 오르는 등 베네수엘라 정국 불안에 이어 이란 관련 리스크가 부각되며 상승세를 보였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에게 "이란에서 살해가 중단되고 있으며, 처형 계획도 없다는 말을 들었다"며 "살해도, 처형도 중단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군사 공격 옵션 가능성을 배제하는 것이냐?'는 기자들에 질문에 "그건 아니다"라면서도 "어떤 일이 벌어질지 주시하고 지켜볼 것이다. 하지만 현지 상황을 잘 아는 사람들로부터 매우 좋은 설명을 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시위대를 처형할 경우 이란에 대해 "매우 강력한 조치"를 하겠다고 위협했다.

이란은 석유수출기구(OPEC) 회원국이자 주요 원유 생산국이다. 석유 거래자들은 이란 내 사회적 불안이 원유 공급에 차질을 빚을지 주시하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동혁 단식 농성
    장동혁 단식 농성
  2. 2박병호 코치 은퇴
    박병호 코치 은퇴
  3. 3김도영 연봉 삭감
    김도영 연봉 삭감
  4. 4김민재 뮌헨 1호골
    김민재 뮌헨 1호골
  5. 5건보공단 담배소송
    건보공단 담배소송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