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
▲ 이천아트홀 인형극 페스티벌 포스터. ⓒ 이천문화재단 |
이천아트홀이 공연장 전관을 인형극 무대로 탈바꿈시킨다. (재)이천문화재단은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이틀간 ‘2026 이천아트홀 인형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천아트홀 인형극 페스티벌은 2018년 첫선을 보인 이후 가족 단위 관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천 대표 문화행사다. 대공연장과 로비, 아트갤러리까지 전 공간을 하나의 ‘인형극 세상’으로 구성하는 전관 개방형 축제로, 합리적인 가격에 수준 높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공간별 특성에 맞춰 다채롭게 꾸며진다. 1층 로비에서는 서커스와 마술이 결합된 ‘애니멀 서커스’를 비롯해 ‘퍼펫박스’, ‘더 해프닝쇼’ 등 관객 참여형 공연이 펼쳐진다. 대공연장과 놀이방에서는 환경을 주제로 한 인형극 ‘달달한 달’과 전래동화를 재해석한 ‘토끼와 자라의 달나라 모험’이 무대에 오른다.
2층 아트갤러리에서는 솜사탕 퍼포먼스 ‘휘이잉 휘이잉’, 미니어처 인형극 ‘달 소년’ 등 개성 있는 공연과 함께 대형 미로 공굴리기, 달 여행 모자 만들기, 퍼펫 글로브 만들기 등 상설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천문화재단은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에도 각별히 신경 썼다. 행사에 앞서 출연진과 스태프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구역별 전담 안내원 배치와 차단봉 설치를 통해 관람객 동선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응광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생생한 예술 경험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가족들이 문화 속에서 일상의 여유를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문화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티켓은 이천문화재단과 NOL티켓 홈페이지에서 1일 입장권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 또는 공연기획팀(031-636-220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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