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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카카오 대리한 세종, 매출 전년比 18% 증가… 창사 이래 최대 실적

조선비즈 유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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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유) 세종(대표변호사 오종한)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8% 성장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5일 세종은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액 기준 2025년 매출이 4363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늘었다”면서 “지난 2024년 매출은 16% 증가해, 최근 2년 사이 매출이 1100억원 이상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세종에 따르면, 이 로펌의 매출은 지난 2020년 2265억원에서 지난해 2025년 4363억원으로 5년간 93% 성장했다. 지난 2021년 오종한 대표변호사 취임 이후 인재 영입과 조직 역량 강화가 본격화되며 성장세가 가팔라진 것을 배경으로 설명했다. 특히 M&A, ICT(사이버보안), 기업송무, 조세, 공정거래 등에서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했다.

M&A 분야에서는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의 합병, 알리익스프레스와 신세계그룹 온라인 플랫폼 합작법인 설립 등 조(兆) 단위 대형 거래 자문이 확대됐다. 기업송무에서도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서 영풍-MBK측을 대리하는 등 대형 민·형사 사건 수행이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고 세종은 밝혔다.

조세·공정거래 분야에서는 외부 전문가 합류로 수행 역량을 고도화해 대형 사건 수임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오종한 대표변호사는 “이번 성과는 단순한 외형적 성장이 아니라 세종이 축적해 온 전문성과 종합 역량이 시장에서 평가받은 결과”라며 “변화하는 법률·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객의 복합 리스크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통합 자문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유병훈 기자(itsyou@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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