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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문화인프라 확충으로 체류형 문화도시 기반 강화

아시아투데이 오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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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나와 무형유산 거점 등 단계적 구축으로 문화관광 선순환 구조 마련

이정곤 밀양부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밀양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밀양시

이정곤 밀양부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밀양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밀양시


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밀양시가 공연예술과 무형유산을 연계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체류형 문화거점 도시로의 변신에 시동을 걸었다.

밀양시는 연극 창작 생태계 조성부터 국립 시설 유치까지 유기적인 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해 관광객과 예술인이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부북면 밀양아리나 일원을 중심으로 창작과 숙박이 결합된 연극 생태계가 완성된다. 시는 190억원을 투입해 블랙박스 공연장과 전시 및 교육실을 갖춘 밀양연극교육체험관을 2027년 준공할 예정이다.

78억원 규모의 청년연극인 쉼터도 조성된다. 이곳은 20실 규모의 숙박형 체류공간을 갖춰 예술가들이 지역에 머물며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정곤 밀양부시장이 밀양아리나 꿈꾸는 예술터를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밀양시

이정곤 밀양부시장이 밀양아리나 꿈꾸는 예술터를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밀양시



전통문화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무형유산 거점 구축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삼문동 구 법원 부지에는 320억원이 투입된 밀양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이 2027년 들어설 예정이다. 또 457억원 전액 국비로 건립되는 국립 무형유산원 밀양분원도 내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도심 인프라도 개선된다. 시는 향교 일원에 8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문화시설 이용객 증가에 따른 주차난을 해소하고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러한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문화와 관광, 체류가 맞물리는 도시 구조를 만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이정곤 부시장은 "밀양아리나와 무형유산 거점 시설, 도심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선순환하는 도시 구조를 만들고 있다"며 "밀양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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