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지난해 '쉬었음' 인구가 통계 작성 이래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는 255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3년 통계 작성 이후 최다 수치이며 전년 대비 8만8000명 증가한 수치다.
'쉬었음'은 '비경제활동인구' 중 일을 하지 않으며, 그렇다고 구직활동을 하는 것에 해당한다. 육아, 가사, 재학·수강, 심신장애, 취업준비, 진학준비, 군입대 대기 등에 해당하지 않는 인구다.
지난 1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는 255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3년 통계 작성 이후 최다 수치이며 전년 대비 8만8000명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쉬었음' 인구가 통계 작성 이래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AI 생성 이미지] |
'쉬었음'은 '비경제활동인구' 중 일을 하지 않으며, 그렇다고 구직활동을 하는 것에 해당한다. 육아, 가사, 재학·수강, 심신장애, 취업준비, 진학준비, 군입대 대기 등에 해당하지 않는 인구다.
연령대별 '쉬었음' 인구는 20대에서 40만800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쉬었음' 인구 역시 30만9000명에 달했다. 해당 연령대는 지난해 조사 대비 '쉬었음' 인구가 각각 4.9%, 2.4% 증가했다.
또 전체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 2023년 14.5%에서 지난해 15.8%로 증가했다.
빈현준 데이터처 사회통계국장은 "과거 결혼·출산으로 육아·가사로 이동했을 30대 인구가 저출생·비혼 확산으로 쉬었음으로 이동했다"며 "수시·경력직 채용 확대 등 채용 문화 변화로 실업으로 분류됐을 인구가 쉬었음으로 남는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모습. [사진=연합뉴스] |
아울러 지난해 취업자수는 2876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3000명 증가했다.
연간 취업자 증가폭은 지난 2019년 30만1000명을 기록했다가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한 2020년에는 21만8000명으로 줄었다. 이후 36만9000명, 81만6000명으로 점점 폭이 확대됐으나 2023년부터 32만7000명, 15만9000명으로 감소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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