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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과 미래, 장동혁에 "제명 맞지 않아…의결 미뤄야"

OBS 김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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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장파 의원 모임인 대안과 미래는 당 윤리위의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결정과 관련해 오늘 최고위에서 의결해서는 안되고, 제명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장동혁 대표에게 전달했습니다.

대안과 미래 소속 이성권, 엄태영, 고동진 의원은 오전 8시 국회에서 장 대표와 면담을 가진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모임 간사인 이성권 의원은 "윤리위 징계가 절차와 방식, 내용에 있어 당원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에 오늘 최고위에서 그대로 의결해선 안되며, 의총에서 의원들 의견과 다른 의견 수렴 절차를 충분히 거치고 난 뒤 판단해 달라고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직 당대표 당게 문제 같은 논란이 있는 문제에 대해 제명이란 방식의 최고수위 징계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이에 대해 "장 대표가 '충분히 무슨말인지 이해하겠다'며 '최고위에서 다른 위원들과 논의해 판단하겠다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대안과 미래는 윤리위의 한 전 대표 제명 결정은 민주주의에 반하는 것이라는 비판 성명을 내고, 장 대표에게 면담과 의총 소집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김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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