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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금융 전문가 홍수정 변호사·박종훈 전문위원 영입 [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 이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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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정 변호사(왼쪽), 박종훈 전문위원.

홍수정 변호사(왼쪽), 박종훈 전문위원.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태평양(BKL)은 금융규제 및 금융회사 검사?제재 환경이 강화되는 가운데 관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위원회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을 지낸 홍수정 변호사와 금융감독원 출신의 박종훈 전문위원을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홍수정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는 서울대학교 사법학과를 졸업한 후 2004년 법무법인 세종에서 금융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2012년부터 금융위원회에 재직했다. 금융위에서 규제개혁법무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금융규제개혁업무 총괄, 금융 관련 법령안 심사, 금융위원회 상정 안건에 대한 법적 검토, 금융위원회 행정심판 및 소송사무 총괄 등을 담당했다. 앞으로 태평양 금융그룹 및 미래금융전략센터에서 금융회사 규제 및 블록체인?디지털자산과 같은 신사업 분야의 글로벌 규제 대응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박종훈 전문위원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박 전문위원은 1995년부터 약 30여년 간 금융감독원에서 보험법규, 분쟁조정, 보험검사·제재, 보험상품 심사 업무를 담당했다. 앞으로 태평양 금융그룹과 헬스케어그룹에서 보험법규, 보험회사 검사·제재, 보험상품, 보험사 구조조정, 리스크 분석에 관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태평양 금융그룹장 김학균 변호사는 “금융감독당국에서 실무를 총괄해온 두 전문가의 합류로 태평양 금융그룹의 분야별 역량이 한층 고도화됐다”며 “급변하는 규제 환경 속에서 고객들이 직면하는 리스크에 대해 보다 선제적이고 정확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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