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현이 지난해 11월 UFC 파이트나이트에서 필립 로에게 양훅을 날리고 있다. [게티이미지]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코리안 타이슨’ 고석현(32)이 2월 UFC 파이트나이트에서 UFC 3연승에 도전한다.
2월 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웰터급 파이터 고석현은 난적 자코비 스미스(29·미국)와 상대한다.
‘매미’ 김동현의 수제자답게 끈끈하고 안정적인 그래플링이 일품인 고석현에게 이번 상대인 스미스는 상성상 충돌하는 난적이다. 스미스 또한 NCAA 올아메리칸 출신의 레슬링 강호기 때문이다. 전적은 13승 2패의 고석현과 비슷한 11전 전승에 신장과 리치는 약간씩 길다.
UFC 공식페이지의 타격, 그래플링 스탯에서도 모두 스미스가 약간씩 우세를 보였다. 태폴로지 통계에서도 15일 기준 약 63%의 팬들이 스미스의 승리를 전망했다.
하지만 고석현은 앞선 2개의 UFC 경기와 UFC 입문전이던 DWCS에서도 언더독으로 지목됐으나 모든 경기를 완승하며 저평가된 숨은 유망주라는 점을 증명해 왔다.
이번 대회 메인이벤트는 ‘UFC 파이트 나이트: 스트릭랜드 vs 에르난데스’라는 대회명대로 전 미들급 챔프 션 스트릭랜드(3위·34·미국)와 앤서니 에르난데스(4위·32·미국)의 대결이다.
스트릭랜드(29승 7패)는 다시 한번 흐름을 되찾기 위해 복귀했다. 이즈리얼 아데산야, 파울루 코스타, 나수르딘 이마보프를 물리치고 체급 정상에 올던 그는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여 UFC 챔피언 타이틀에 다시 도전한다는 각오다.
UFC 전 챔프 션 스트릭랜드(오른쪽)가 다시 한번 미들급 정상에 오르기 위해 랭킹전을 치른다. [게티이미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