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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엠, 자체 브랜드 '바디앤'으로 뷰티 디바이스 공략... "유통 넘어 제조사 도약"

아주경제 박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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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앤'이 새롭게 출시하는 뷰티 디바이스 '글로우쎄라' [사진=비앤엠]

'바디앤'이 새롭게 출시하는 뷰티 디바이스 '글로우쎄라' [사진=비앤엠]



온라인 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 비앤엠은 자체 브랜드(PB) '바디앤(bodyand)'을 통해 뷰티 디바이스(미용기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단순 유통을 넘어 기획과 제조 역량을 갖춘 '기술 기반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비앤엠은 자사의 뷰티 케어 브랜드 '바디앤'을 통해 프리미엄 홈 뷰티 디바이스 '글로우쎄라(Glowthera)'를 신규 론칭하고, 다음 달 2일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한다.

비앤엠은 그동안 마스크, 헬스케어 용품 등 생활 밀착형 제품을 전개하며 축적한 소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 사업을 강화해 왔다. 특히 전자근육자극(EMS) 기술을 적용한 '슬림핏 괄사 마사지기'는 시장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어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글로우쎄라'는 기존 가정용 기기의 출력 한계를 보완한 제품으로 병원급 초음파 기술을 적용해 전문적인 탄력·보습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5단계 강도 조절과 온도 센서, 쿨링 시스템 등 다양한 제어 기능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비앤엠은 신제품 출시를 맞아 다음 달 2일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현장에서는 소비자들이 직접 글로우쎄라의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두피·모발에 집중한 탈모 케어 브랜드 '뮤리나(Murina)'도 함께 선보여 스킨부터 헤어케어까지 아우르는 뷰티 라인업을 소개할 계획이다

비앤엠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비앤엠이 축적해 온 제품 기획력과 제조 노하우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상과 밀접한 기술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박승호 기자 shpar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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