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동아일보 언론사 이미지

파산 위기에서 주가 14배 신화로…롤스로이스의 반전 질주[딥다이브]

동아일보 한애란 기자
원문보기
1300%. 3년 주가 상승률이 엔비디아(1166%)보다도 높은 120년 역사의 제조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영국 롤스로이스이죠.

비싼 차 롤스로이스가 그렇게나 잘 팔리냐고요? 아니, 이 롤스로이스 기업은 자동차 안 만든 지 꽤 됐고요. 대신 항공· 방산·전력·원자력 같은 지금 가장 잘나가는 분야의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파산 위기에서 벗어나 질주하는 롤스로이스를 들여다보겠습니다.

롤스로이스의 대문자 R 로고는 120년 역사 기업의 전통과 기술력, 명성을 보여주는 상징으로 통한다. 롤스로이스 제공

롤스로이스의 대문자 R 로고는 120년 역사 기업의 전통과 기술력, 명성을 보여주는 상징으로 통한다. 롤스로이스 제공


*이 기사는 1월 14일 발행한 딥다이브 뉴스레터의 온라인 기사 버전입니다. ‘읽다 보면 빠져드는 경제뉴스’ 딥다이브를 뉴스레터로 구독하세요.
https://www.donga.com/news/Newsletter

침몰하던 영국 제조업의 자존심

대문자 R 두 개가 겹친 고풍스러운 로고. 최소 가격이 한 대에 5억원이 넘는, 궁극의 럭셔리카 롤스로이스의 상징입니다.

그런데 이 자동차 브랜드는 독일 BMW 그룹 소유가 된 지 오랩니다. 1971년 경영난에 처한 롤스로이스를 국유화했던 영국 정부가 이후 자동차 부문을 떼어내 팔았기 때문이죠.

럭셔리카와 똑같은 RR로고를 쓰는 기업인 롤스로이스 홀딩스. 그 핵심사업은 예나 지금이나 항공기용 엔진입니다. 에어버스 A350, 보잉 787 드림라이너 등에 롤스로이스 엔진이 들어가죠.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에 이은 세계 2위 항공기 엔진 제조사인데요.

민항기용 엔진을 제조할 수 있는 건 사실상 전 세계에 GE와 롤스로이스, 프랫앤휘트니, 이 세 기업뿐이다. 롤스로이스 제공

민항기용 엔진을 제조할 수 있는 건 사실상 전 세계에 GE와 롤스로이스, 프랫앤휘트니, 이 세 기업뿐이다. 롤스로이스 제공


기술력에선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 ‘영국 제조업의 자존심’ 같은 기업이었지만, 2010년대 중반 이후 고질적인 문제가 터져 나옵니다. 돈을 너무 못 벌고, 빚이 너무 많았죠. 그 원인은 복합적인데요.


우선 심각한 관료주의가 큰 문제였습니다. 2015년 FT 기사에 따르면 ‘부품 도면을 조금만 수정하려고 해도 6개월이 걸리고 80명의 서명이 필요’할 정도였다고 하죠. 복잡한 조직구조, 비대한 중간관리층으로 인해 의사결정 속도는 답답할 정도로 느렸습니다.

비용 낭비도 심각했어요. 블룸버그 기사에 따르면 2018년 당시 인사 최고 책임자는 투자자들에게 ‘프랑스 남부에 회사 간판을 하나 설치하기 위해 영국 본사 직원 세 명이 비행기를 타고 갔다’고 털어놨죠. 현지 업체에 시키면 될 일을 말입니다.

또 롤스로이스는 항공 엔진 자체는 매우 싸게, 손해를 감수하면서 공급하는 대신, 이후 수십 년 동안 유지보수 서비스인 ‘토탈 케어’를 팔아서 돈을 버는 구조에요. 이때 항공사는 ‘엔진이 비행한 시간’에 비례해 서비스 이용료를 내게 됩니다. 엔진이 지상에 머무는 시간이 짧고, 오랫동안 공중에 떠 있을수록 롤스로이스가 버는 돈이 늘어나는 거죠.


보잉 787 드림라이너에 탑재되는 롤스로이스의 대표 항공기 엔진 ‘트렌트 1000’. 롤스로이스 제공

보잉 787 드림라이너에 탑재되는 롤스로이스의 대표 항공기 엔진 ‘트렌트 1000’. 롤스로이스 제공


그러다 보니 리스크가 있는데요. 만약 엔진에 문제가 생기거나 해서 운항을 못 하면, 매출은 곤두박질치게 되는 겁니다. 2016년 보잉 787에 장착된 롤스로이스 엔진에서 바로 이런 일이 벌어졌죠. 운항이 제한됐고, 이로 인해 롤스로이스는 막대한 손실을 보게 됩니다.

롤스로이스 경영진은 조직개편, 인력 구조조정, 비용 절감을 통해 어떻게든 기업의 체질을 바꿔보려 애를 썼는데요. 이 모든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초대형 폭탄이 떨어집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이 닥친 거죠.

느슨한 조직문화를 뒤바꾼 새 CEO

코로나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롤스로이스는 진짜 망할 뻔했습니다. 엔진 비행시간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져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현금이 고갈됐죠. 3조원 넘는 긴급 유상증자 덕분에 간신히 파산은 막았는데요. 주가는 30펜스(0.3파운드)대까지 급락하고 신용등급은 투기등급으로 추락했습니다.


경영 위기가 이어지던 2023년 1월. 영국 정유회사 BP 임원 출신인 투판 에르긴빌직이 새 CEO로 취임합니다. 튀르키예·영국 이중국적자인 그는 ‘초식성’인 롤스로이스 문화와 대비되는 공격적인 추진력을 가진 인물이었죠.

투판 에르긴빌직(Tufan Erginbilgic)은 경력 대부분을 석유업계에서 보냈다. 영국 정유회사 BP에서 다운스트림 사업을 이끌었을 땐 순이익을 두 배, 수익률을 세 배로 끌어 올리기도 했다. 항공 분야 경력이 전혀 없는 그가 CEO로 낙점된 걸 두고 처음엔 의외라는 평이 대부분이었다. 롤스로이스 제공

투판 에르긴빌직(Tufan Erginbilgic)은 경력 대부분을 석유업계에서 보냈다. 영국 정유회사 BP에서 다운스트림 사업을 이끌었을 땐 순이익을 두 배, 수익률을 세 배로 끌어 올리기도 했다. 항공 분야 경력이 전혀 없는 그가 CEO로 낙점된 걸 두고 처음엔 의외라는 평이 대부분이었다. 롤스로이스 제공


그는 취임하자마자 4만2000명 전 직원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이렇게 선언합니다. “롤스로이스는 불타는 플랫폼이다.” 또 “모든 주요 경쟁사보다 실적이 저조”하고 “모든 투자가 가치를 파괴”하며 “엄청나게 관리되지 않은 회사”라고 신랄하게 비판했죠.

그의 메시지는 파이낸셜타임스 1면에 기사화됐을 정도로 충격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특히 많은 이들이 2011년 스티븐 엘롭 전 노키아 CEO가 했던 같은 발언(“노키아, 우리 플랫폼이 불타고 있어요”)을 떠올렸죠. 노키아의 경우엔 그 발언이 휴대폰 사업 몰락의 시발점이 됐었기 때문에, 왠지 불길해하는 이들도 많았는데요.

훗날 에르긴빌직 CEO는 그 메시지의 의도가 “직원들에게 회사의 현실을 명확히 보여주는 거울을 비춰준 것”이었다고 설명합니다. 직원 사기를 꺾으려는 게 아니라 ‘자, 똑바로 봐. 이제 달라져야 해’라는 메시지를 확실히 주려 했다는 거죠.

이렇게까지 충격 발언을 했으면, 뭔가 해결책을 내놔야 하잖아요. 흔히 외부에서 CEO가 새로 오면 컨설턴트들을 대거 동원해서 새 전략을 짜곤 하는데요. 에르긴빌직 CEO는 그걸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약 500명의 내부 직원과 30개의 워크숍을 열고 브레인스토밍을 했죠. 자기 부서의 전략을 직원들이 스스로 짜게 만든 겁니다.

롤스로이스는 ‘엔지니어링적 완벽주의’를 추구하고 ‘부서별 높은 수준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였다. 하지만 이는 2010년대 들어 심각한 관료주의, 전략의 부재로 이어졌고, 결국 만성적인 저성과를 초래했다는 평가다. 롤스로이스 제공

롤스로이스는 ‘엔지니어링적 완벽주의’를 추구하고 ‘부서별 높은 수준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였다. 하지만 이는 2010년대 들어 심각한 관료주의, 전략의 부재로 이어졌고, 결국 만성적인 저성과를 초래했다는 평가다. 롤스로이스 제공


그는 지난해 월스트리트 저널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결정을 내리는 건 여러분입니다. 전기 사업(전기수직이착륙기)에서 철수하는 결정조차도, 전기 부문 책임자가 회의실 앉아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린 결정이었죠. 이렇게 하면 두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어요. 첫째, 전략 수립 과정에서 전략적 실행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둘째, 공감대가 즉각적으로 생겨나죠.

그는 이렇게 롤스로이스의 ‘17개 전략 목표’를 정했고요. 그 성과 지표를 CEO가 직접 깐깐하게 체크합니다. 느슨할 정도로 사업부별 자율성을 존중하던 조직에 엄격한 규율이 생긴 거죠.

“수익성 없는 모든 것에서 철수”

에르긴빌직 CEO는 시장점유율 대신 철저히 수익성에 집중하기로 합니다. 이를 위해 과감한 행보에 나섰죠. “수익성 없는 모든 것”에서 철수하겠다면서, 회사에 손실을 끼치는 오래전 맺은 항공 엔진 서비스 계약에 대한 재협상에 나선 겁니다. 그동안의 인플레이션을 반영해, 가격을 대폭 높여 받겠다고 한 거죠.

갑작스러운 가격 인상 통보를 고객사가 순순히 받아들일 리가 없죠. 재협상 과정은 매우 시끄러웠습니다. 에미레이트항공과 타이항공 등이 ‘롤스로이스 엔진에 결함이 있다’면서 공개 저격에 나섰을 정도였죠. 하지만 에르긴빌직 CEO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재협상을 밀어붙였고요. 그 결과, 불가능해 보였던 계약 수정이 실제로 이뤄집니다.

롤스로이스의 최근 5년 주가 추이. 에르긴빌직 CEO가 취임한 2023년 초부터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올해 들어서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구글 금융

롤스로이스의 최근 5년 주가 추이. 에르긴빌직 CEO가 취임한 2023년 초부터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올해 들어서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구글 금융


2023년 11월 롤스로이스는 중장기 경영계획을 발표했는데요. 2027년까지 영업이익을 2022년의 네 배인 28억 파운드로 늘리고, 2.5%에 불과했던 민간항공부문 영업이익률을 17%로 끌어올린다는 내용이었죠. 전례 없는 과감하고 야심 찬 계획에 시장은 환호했습니다. 롤스로이스 주가는 2023년 한 해 동안 220% 급등했어요. 유럽 증시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이었죠.

그리고 2년여가 지난 지금. 롤스로이스 실적은 어떨까요. 회사가 전망한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은 32억 파운드이고요. 민간항공 부문 영업이익률(2025년 상반기 기준)은 24.9%에 달합니다. 2027년 달성하려던 목표를 이미 한참 초과해 버린 거죠.

특히 주가는 3년 만에 14배로 올랐습니다. 2022년 말 1파운드도 채 되지 않았던(2022년 12월 30일 93펜스) 주가가 이제 13파운드를 넘어섰죠. 전 세계 언론과 투자 업계에서 ‘기적적인 회생’, ‘놀라운 반전’이라는 찬사가 쏟아집니다.

데이터센터, SMR이 성장동력

코로나 이후 항공산업이 빠르게 살아났으니, 그저 운이 좋았던 거 아니야?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사실 어느 정도는 맞는 얘기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롤스로이스 주가가 이렇게까지 고공행진하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높아진 수익성과 안정된 현금흐름 덕분에 첨단 미래산업에 과감히 투자할 수 있게 된 거죠.

롤스로이스는 전력 생산용 디젤엔진을 생산하는데요. 주로 선박용으로 팔렸던 디젤엔진에 새로운 수요처가 생겼습니다. 바로 데이터센터의 비상전력 시스템이죠.

최근 AI 기술 발전에 대응해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 건설이 급증하고 있잖아요. 그러면서 이 데이터센터용 엔진 주문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고요. 롤스로이스는 발 빠르게 미국 현지 공장을 확장하고 나섰습니다.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데이터센터 사업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있는 거죠.

롤스로이스의 데이터센터의 비상전력 시스템은 최근 고객 주문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롤스로이스 제공

롤스로이스의 데이터센터의 비상전력 시스템은 최근 고객 주문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롤스로이스 제공


또 AI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원자력 발전이 다시 뜨고 있다, 이런 얘기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원전 르네상스의 새로운 주역으로 각광받는 신기술이 바로 소형모듈형원자로, SMR이죠. 그런데 이 SMR의 선두 주자로 떠오르는 기업이 바로 롤스로이스입니다.

롤스로이스는 영국 해군의 핵잠수함 수십 척에 들어간 원자로를 설계, 제조한 기업인데요. 이 기술을 활용해 SMR 개발에 뛰어들었습니다. 지난해 영국 정부는 SMR 3기 건설 사업자로 롤스로이스를 최종 선정했고요. 체코에서도 SMR 6기를 수주했죠.

에르긴빌직 CEO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영국 시가총액 4위인 롤스로이스가 SMR 사업으로 시총 1위로 도약할 잠재력이 있다며 자신만만하게 말합니다. “전 세계 어느 민간 기업도 우리만큼의 핵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만약 우리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지 못한다면, 뭔가 잘못된 거예요.

물론 SMR은 전 세계적으로 아직 상용화된 적 없는 신기술이라 성공을 누구도 장담할 순 없긴 하지만요. 최근 투자은행 UBS는 롤스로이스 목표주가를 16.25파운드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장기적인 반등 가능성이 있다”는 낙관적인 평가와 함께 말이죠.

롤스로이스는 소형모듈형원자로를 영국에 3기, 체코에 6기 건설할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미지는 롤스로이스의 SMR 조감도. 롤스로이스 제공

롤스로이스는 소형모듈형원자로를 영국에 3기, 체코에 6기 건설할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미지는 롤스로이스의 SMR 조감도. 롤스로이스 제공


만약 롤스로이스 주가가 더 오른다면, 가장 큰 이익을 보는 건 바로 에르긴빌직 CEO가 될 겁니다. 그가 롤스로이스 CEO가 됐을 때 주변 사람들은 ‘지능검사 좀 받아보라’고 농담했다고 해요. 사모펀드 업계에서 한창 돈 잘 벌면서 승승장구하고 있었는데, 왜 굳이 망해가는 회사 CEO를 맡는지 이해할 수 없었던 거죠.

에르긴빌직은 CEO로 취임할 때 주식 830만주를 입사 보너스로 확보했어요. 이게 당시 기준 주가(91펜스)로는 150억원(755만 파운드)어치였는데요. 현재 주가로 환산하면 무려 2100억원(1억750만 파운드)어치로 불어났습니다. 이 주식 보상은 아직은 현금화할 수 없고, 2027년과 2028년에 나눠서 지급된다는군요.

에르긴빌직 CEO의 과감한 베팅이 성공한 셈인데요. 그는 당시 롤스로이스 CEO직이란 위험한 선택을 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롤스로이스는 훌륭한 인재와 위대한 역사, 그리고 상징적인 브랜드를 가진 훌륭한 회사입니다. 인재 유치에 최적의 환경이죠. 솔직히 말하자면, 제가 온 이유도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롤스로이스 같은 회사를 변화시키는 것은 그만한 노력을 기울일 가치가 있으니까요.

오래된 제조기업의 놀라운 부활 사례, 롤스로이스의 앞으로의 이야기도 궁금해집니다. By.딥다이브

몇 년에 한 번씩 구조조정을 반복하지만, 별로 달라지는 것 없는 구제불능 기업. 2023년 이전까지 롤스로이스란 기업의 이미지는 이랬습니다. 투판 에르긴빌직 CEO가 이끄는 이 변혁이 얼마나 성공할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오래된 기업도 달라질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는 점에서 희망적입니다. 주요 내용을 요약해 드리자면.

-120년 역사의 제조기업 롤스로이스가 3년 동안 1300% 주가 상승률이라는 놀라운 반전을 보여줬습니다. 코로나로 파산 직전에 몰렸던 롤스로이스의 변혁을 이끈 인물은 2023년 취임한 투판 에르긴빌직 CEO입니다.

-그는 공격적인 추진력을 발휘해, 느슨한 조직을 개혁하고 수익성 낮은 계약을 재협상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급등했고, 2027년 목표를 2년 앞서 달성했죠. 시장은 ‘놀라운 반전’이라며 환호합니다.

-롤스로이스는 전통적인 항공엔진 사업을 넘어서 이제 데이터센터 비상전력 시스템과 소형모듈형원자로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EO가 “영국 시총 1위의 잠재력이 있다”고 자신할 정도이죠.

*이 기사는 1월 14일 발행한 딥다이브 뉴스레터의 온라인 기사 버전입니다. ‘읽다 보면 빠져드는 경제뉴스’ 딥다이브를 뉴스레터로 구독하세요.
https://www.donga.com/news/Newsletter

한애란 기자 haru@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2. 2김병기 금고 추적
    김병기 금고 추적
  3. 3김병기 금고 행방 추적
    김병기 금고 행방 추적
  4. 4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5. 5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동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