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빛나 국방부 대변인[국방부 제공] |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국방부는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디지털미디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빛나 대변인 명의의 공식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 채널(@MNDSpokesperson)을 신규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SNS 채널 개설은 정 대변인이 소통의지를 갖고 직접 제안했다고 한다. 보도자료·브리핑 중심의 기존 공보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국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SNS를 통해 군 본연의 임무를 투명하게 전달한다는 구상이다.
국방부는 해당 SNS를 통해 주요 국방기사에 대한 리트윗(재게시)과 일부 ‘PG’(언론 대응을 위한 정부 입장, Press Guidance) 공유도 진행할 방침이다.
정 대변인은 “해외 특파원 시절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 백악관 등이 대변인 계정을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점에 착안한 만큼, 외신기자들의 활용도도 높을 것으로 본다”며 “안규백 장관 현장 일정 동행 등 국방부 업무를 진솔하고 세심하게 전달해 국민의 신뢰를 차곡차곡 쌓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셜미디어 엑스 캡처] |
해당 SNS는 개설 첫날 국방부 외청 및 공공기관 13곳의 업무보고 관련 글을 게시했다. 안 장관은 업무보고 모두발언을 통해 “‘방산 4대 강국’ 목표 달성을 위해 수출 지원과 군사외교 등 다양한 수단이 필요하다”며 “국방은 국가안보와 경제, 그리고 첨단기술이라는 삼두마차를 이끌어나가는 기수로 변모하고 있다. 국방이 소비집단을 넘어 생산집단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SNS에서 “장관께서는 참석자들에게 기본을 바로세워 미래를 여는 마음가짐으로 ‘원팀’이 돼 국민이 신뢰하는 첨단정예강군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며 “국방부는 업무보고 간 도출된 필요한 후속조치에 대해 신속한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