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지난 2025년 7월23일 코모도호텔 경주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세계시민교육 청소년 국제포럼'이 열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교육청은 올해 국제교류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청은 국제교류 진입 장벽 완화를 위한 '지원형 국제교류 운영학교'를 3월 말부터 공모한다.
독자적인 국제교류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를 위해 교육청이 직접 교류 주제와 상대 학교를 연려하고 관리하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먼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중 청소년 환경 보호 캠프'를 운영해 도내 초중고 6교를 선발하고 중국 학생들과 환경 보호를 주제로 심층 교류를 진행한다.
'테마로 만나는 세계 이해교육 교류사업'도 진행해 중고 6개교를 우즈베키스탄 학교와 1대1로 연결해 과학, 환경, 음악 등 희망 주제를 중심으로 공동 프로젝트 수업을 한다.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연대를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추진된다.
이 가운데 '재외한국학교 초청 교류사업'은 상하반기 각 1회씩 재외동포 학생들을 경북으로 초청해 선진 교육시설 견학과 문화유산 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7월에는 '경상북도교육청 세계시민교육 청소년 국제포럼'을 연다. 한국(경북)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국내외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대주제로 발표와 토론, 공동 선언을 진행한다.
지자체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도 한층 강화한다. 경북도청, 일본 히로시마현청과 함께 '경상북도?히로시마현 청소년 교류사업'을 추진해 3월에는 히로시마 학생단이 경북을 방문하고 11월에는 경북학생단이 일본을 찾는다.
미국, 베트남 등 해외 교육 관계 기관과의 교류도 늘여 교육 관계자 상호 초청과 방문을 추진하고 글로벌 교육협력망을 확장하고 공동 협력사업 발굴해 K-에듀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 학생들이 물리적, 환경적 제약 없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외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국제교류 기회를 넓혀 세계시민으로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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