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다낭 ICT기업인 간담회. 대구시 제공 |
대구시는 베트남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다낭과 호치민을 공식 방문 중인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14일 다낭에서 ICT 산업과 관광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다낭시 다낭소프트웨어파크2에서 ‘대구–다낭 ICT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양 도시 간 ICT 산업 협력 및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김 권한대행을 비롯해 다낭시 부인민위원장, 경제·AI·국제통상 분야 관계자와 대구·다낭 ICT 기업인,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다낭시 산하 ICT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양 도시의 ICT 산업 현황과 교류 사례가 소개됐으며, AI·로봇·소프트웨어·스마트시티·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가능성이 논의됐다. 특히 대구와 다낭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 공동 프로젝트, 기술 협력 등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대구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베트남 중부 ICT 거점 도시인 다낭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지역 ICT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기적인 교류 채널을 구축해 기술과 인재, 산업 협력이 지속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14일 다낭관광안내센터를 방문해 대구 의료관광 등 홍보물을 비치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
앞서 김 권한대행은 다낭관광안내센터를 방문해 관광 홍보 협력을 논의했다. 김정기 권한대행과 대표단은 Nguyen Thi Hong Tham(응웬 티 홍 탐) 센터장의 안내로 대구시 전용 홍보 공간을 둘러보고 대구의 관광·의료관광, 대구마라톤대회, 2026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관련 홍보물을 비치했다.
양 도시는 상호 관광안내센터에 홍보자료를 상시 비치하고 공동 홍보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이번 상호 홍보 협력을 계기로 대구와 다낭이 각자의 매력과 강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구 시민들에게는 다낭을 친숙한 여행지로, 다낭 시민들에게는 대구의 의료관광과 마이스 산업, 인센티브 관광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