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
고농도 오염물질의 영향으로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의 공기질이 좋지 않겠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5일(목) 국외 오염물질과 황사가 유입돼 수도권과 충청, 호남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먼지 농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오전에는 온화한 남서 바람을 따라 국외 오염물질이 날아들겠고, 오후부터는 북서풍을 타고 국외 미세먼지와 황사가 유입될 전망입니다.
황사는 14일(수)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쪽 해안 지역부터 높아지기 시작해 점차 전국으로 공기질 '나쁨' 단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6일(금)도 황사와 미세먼지가 국내에 정체하며 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비상저감조치' 발령 기준인 50 ㎍/㎥을 초과하겠습니다.
[연합뉴스TV 제작] |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15일(목)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예비저감조치는 비상저감 시행 가능성이 높을 때 하루 전에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하는 선제적인 먼지 감축 조치입니다.
이번 예비저감은 7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기간 중 처음으로 발령됐습니다.
충청권 공공기관에서는 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건설공사장에서는 운영 시간 단축과 비산 먼지 억제 조치가 이뤄집니다.
고농도 미세먼지 현상은 주말에 바람이 불며 점차 해소될 전망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주말에 호남과 부산, 경남과 제주도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다가 바람이 점차 불고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며 오염물질이 물러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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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