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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판매대리점대회' 개최…전국 우수 대리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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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선 KGM 회장이 '2026년 대리점 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곽재선 KGM 회장이 '2026년 대리점 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전국 판매 대리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판매 성과가 우수한 대리점을 시상하며 현장 영업력을 다졌다.

KGM은 14일 평택 본사 디자인센터에서 ‘판매대리점대회’를 열어 전국 130개 대리점 대표들과 함께 지난해 실적을 돌아보고 올해 사업 전략을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 대리점 시상을 시작으로 △2026년 사업계획 △마케팅 전략 △이달 새롭게 출시된 신형 ‘무쏘’ 제품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간담회에서는 현장 애로 사항을 공유하고,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판매대리점 시상은 연간 실적을 기준으로 전국 및 권역별 우수 대리점을 선정해 격려하는 행사다. 지난해 전국 판매 최우수 대리점에는 원주대리점이 선정됐다. 판매 우수 대리점에는 춘천대리점, 제주행운대리점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권역별 판매 최우수 대리점으로는 △양천중앙대리점 △남양주중앙대리점 △수지대리점 △천안동남대리점 △광주빛고을대리점 △대구북부대리점 △부산동래대리점 등이 각각 선정됐다.

곽재선 KGM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분들을 비롯해 일선 판매 현장에서 고객 응대와 판촉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대리점 대표들에게 감사하다”며 “국내 자동차시장은 경쟁 심화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KGM과 대리점이 원활한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통해 고객 가치 극대화와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KGM은 지난해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액티언 하이브리드 등 신모델을 출시하고, 강남과 부산에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개관하는 등 브랜드 체험 공간 확대와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올해도 신형 무쏘 출시를 시작으로 △신모델 및 상품성 강화 모델 론칭 △고객 접점 마케팅과 혜택 확대 △정비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대리점의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 확보를 위해 △인센티브 정책 개선 등 대리점 중심 판매 정책 △KGMC 7m급 버스 판매 등 신사업 진출을 통한 판매 지원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KGM과 판매 대리점은 지난해 9월 ‘KGM 대리점 동반성장 콘퍼런스’를 열고 △대리점 경쟁력 강화와 인센티브 제도 △오토 매니저 교육 프로그램 △우수 인력 영입 지원 △대리점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 파트너십 강화를 약속한 바 있다.

[이투데이/박민웅 기자 (pmw7001@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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