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퍼즐과 역(逆) 공포 콘셉트를 결합한 신작 인디 게임 ‘고스트 키퍼(Ghost Keeper)’가 오는 1월 28일, PC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얼리 액세스(Early Access)로 출시된다.
개발사는 2025년 할로윈 시즌에 공개한 데모 버전이 스팀 이용자들로부터 84%의 긍정적 평가(Steam Review Score)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은 이후, 보다 확장되고 완성도 높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본격적인 얼리 액세스 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7종의 조작 가능한 캐릭터, 6개의 독특한 빅토리아 시대(Victorian Era) 배경 지역, 그리고 자유도가 높은 샌드박스(Sandbox) 모드가 제공된다. 가격은 12.99달러(USD)로 책정됐다.
‘고스트 키퍼’는 플레이어가 유령, 악마, 괴물과 같은 기괴한 하수인들을 지휘해 인간들을 공포에 빠뜨리고, 원래 악마들의 것이어야 할 영역을 되찾는 과정을 그린다. 각 스테이지는 빅토리아 시대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를 담은 지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플레이어는 전술적인 판단을 통해 인간들을 몰아내야 한다.
각 하수인들은 고유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상황에 맞는 전략적 활용이 요구된다. 그러나 인간들이 항상 무력한 존재는 아니다. 특정 조건을 만족할 경우, 강력한 적 세력인 빛의 형제단(Brotherhood of Light)이 소환돼 플레이어의 계획을 방해한다.
이 작품은 전략 게임과 퍼즐 게임 요소를 결합하면서도, 공포를 밝히는 기존 호러와는 반대되는 리버스 라이트 호러(Reverse Light-Horror) 콘셉트와 그로테스크한 유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서는 유령, 악마, 괴물들을 직접 조종하며 각자의 고유 능력을 활용해 적을 제압할 수 있다. 인간 측의 핵심 세력인 빛의 형제단과의 전투를 통해 ‘진정한 공포의 수호자(Keeper)’가 누구인지 증명해야 한다.
단 하나의 정답이나 공략 루트는 존재하지 않으며, 플레이 방식과 전술 선택은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판단에 달려 있다. 또한 빅토리아 시대의 건축 양식과 분위기를 살린 지역과 아트 스타일은 매 스테이지마다 강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개발진은 “진정한 힘은 오직 공포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고스트 키퍼’는 스토리 기반 싱글 플레이(Single Player) 경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플레이어는 6개의 서로 다른 지역을 무대로 긴 호흡의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진행 상황에 따라 목표가 단계적으로 갱신된다. 초보자를 위한 단계별 튜토리얼도 마련돼 있어, 몬스터들의 능력과 환경 활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