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경북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선 김장호 구미시장 등의 모습. 구미시청 제공 |
구미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경북 내 시 단위 자치단체 가운데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를 종합 평가한 결과로, 구미시는 명실상부한 ‘안전도시’ 위상을 다시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통계를 기반으로 지역의 안전 수준과 시민 안전의식을 객관적으로 분석했다.
구미시는 전년 대비 교통사고와 자살, 감염병 분야에서 각각 한 단계씩 개선됐으며, 특히 화재와 감염병 분야에서는 도내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했다.
전국적으로 3개 이상 분야에서 지수가 개선된 지역이 단 35곳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구미시의 성과는 더욱 돋보인다.
구미시는 상대적으로 취약 분야인 범죄 예방을 집중 강화한다.
살인, 강도, 강간, 폭력, 절도 등 5대 주요 범죄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CCTV를 확충하고, 아동안전지킴이집과 자율방범대 운영을 확대한다.
또 주민 참여형 범죄 예방 프로그램을 병행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체감 안전도’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도시 전역의 안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예방 중심의 대응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