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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고용률 상승…충북 65.1%·대전 61.0% '개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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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기자]


충청권 고용시장이 전반적인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충청지방데이터처가 14일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충청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충북도와 대전시는 고용률이 상승했고 세종시는 하락세, 충남은 소폭 개선됐다.

지역별로 보면 충북의 12월 고용률은 65.1%로 전년 동월 대비 1.0%p 상승했다.

취업자는 95만명으로 1년 전보다 2만3000명(2.5%) 증가했으며 15~64세 고용률(OECD 기준)도 72.6%로 1.1%p 올랐다. 실업률은 2.6%로 0.5%p 낮아졌다.

대전의 고용률은 61.0%로 전년보다 1.5%p 상승했다. 취업자는 80만명으로 2만4000명(3.1%) 늘었고, 15~64세 고용률은 68.1%를 기록했다. 실업률은 3.9%로 0.5%p 하락했다.


반면 세종시는 고용률이 63.5%로 전년 동월 대비 1.8%p 하락했다. 취업자는 21만명으로 2000명 감소했고 실업률은 3.0%로 1.1%p 상승했다.

충청의 고용률은 63.9%로 0.2%p 상승했다. 취업자는 127만1000명으로 2만명(1.6%) 증가했지만 실업률은 3.1%로 0.2%p 높아졌다.

충청지방데이터처는 "충북과 대전을 중심으로 취업자 증가와 실업률 하락이 나타나며 고용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면서도 "지역별 산업 구조와 계절적 요인에 따라 고용 흐름의 차이가 나타나고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재옥기자

<저작권자 Copyright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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