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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폐목재' 2000t 재활용한다

아시아경제 이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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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와 자원 순환 업무협약
처리 비용 50% 절감 예상

스튜디오드래곤은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한솔홈데코와 '드라마 세트 폐목재 재자원화 및 친환경 순환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골자는 드라마 촬영 뒤 버려지던 세트장 목재를 수거해 인테리어용 보드(MDF)로 재가공하는 것이다. 그동안 드라마 제작 현장은 세트 설치와 철거 과정에서 다량의 폐기물이 발생해왔다. 스튜디오드래곤 자체 추산에 따르면 드라마 한 편당 배출되는 폐목재는 약 100t에 달한다.

양사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연간 2000t 이상의 폐목재를 산업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폐기물 처리 과정을 축소하면서 기존 대비 약 50%의 비용 절감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추산한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자원으로 되돌리는 시도"라며 "지속 가능한 제작 환경을 만들기 위해 타 산업군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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