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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 호두과자' 은행점 개소...성심당서 도보로 6분 거리

아시아경제 충청취재본부 모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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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빛 외관·특별한 케이크 판매로 젊은이들 감성 자극

출시 후 5개월간 매출액 2억 8000만원 기록
꿈돌이 호두과자(사진=대전시 제공)

꿈돌이 호두과자(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15일 성심당에서 도보로 약 6분 거리에 위치한 '꿈돌이 호두과자' 3호 은행점을 개소했다.

3호점은 성심당을 찾는 외부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을 갖췄다.

특히 3호점은 밝은 레몬색 외관으로 전면 새 단장 해 젊은 세대의 시선을 사로잡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사진을 찍고 머무르고 싶은 '보는 재미'를 더해 고객 유입 효과를 극대화했다.

매장 내부에는 꿈돌이 호두과자 케이크를 전시해 제품의 확장성과 브랜드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디저트 매장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제품을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 연출에 힘을 쏟았다.

대전시는 이번 3호점 개소를 통해 꿈돌이 호두과자를 단순히 지역 먹거리 차원을 넘어, 대전 관광마케팅의 필수 코스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캐릭터 콘텐츠와 원도심 관광을 결합해,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성심당을 찾은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옮겨 방문할 수 있는 위치에 3호점을 개소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눈에 띄는 외관과 시각적 요소를 강화한 공간 구성으로, 꿈돌이 호두과자가 대전 여행에서 꼭 들러야 할 명소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꿈돌이 호두과자는 지난해 8월 첫 출시 이후 5개월간 매출액 2억 8000만 원을 기록할 정도로 짧은 기간 내 높은 인기를 얻으며, 캐릭터 기반 지역 먹거리로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충청취재본부 모석봉 기자 mos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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