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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 불안감에 가상자산에 자금 몰려...비트코인 9만7000달러대

조선비즈 민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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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 전광판./뉴스1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 전광판./뉴스1



이란 사태를 비롯한 지정학적 불안감에 가상자산 시장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15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55% 오른 9만702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0.58% 오른 3347달러, 최근 상승하던 리플은 1% 떨어진 2.13달러다. 리플을 제외한 가상자산은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란에서는 반정부 시위 사태가 격화하면서 정부가 인터넷 통신을 차단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미국에서는 미국 연방검찰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에 대한 수사를 착수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외신들은 지정학적 불안감에 안전자산 피난처로 부상하면서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민서연 기자(minsy@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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