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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안 사면 더 싸질까? 금리·공급·분양가 타이밍으로 본 ‘내 집 마련의 결정 시점’

헤럴드경제 김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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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 인하 기대감보다 무서운 공급 절벽과 공사비 상승… ‘기다림의 비용’ 따져야

- 기다릴수록 비용만 커진다… 내 집 마련은 ‘오늘’ 결정하는 것이 가장 유리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은 여전히 “조금만 더 기다리면 더 싸지지 않을까”다.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면서 관망 심리도 함께 확산되고 있지만, 현재 시장은 과거와 다른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리 하락이 곧바로 집값 하락으로 이어지던 공식은 약해졌고, 오히려 금리 인하 기대 자체가 이미 가격에 일정 부분 반영된 구간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실제 최근 시장 흐름을 보면 급락보다는 가격 정체 속 선별적 회복 양상이 두드러진다. 금리가 내려가기를 기다리는 수요는 여전히 많지만, 그 사이 실거주 수요가 꾸준한 지역과 중저가 주택을 중심으로 매물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금리가 본격적으로 움직일 시점에는 가격이 움직이기보다 거래가 먼저 살아나는 경우가 많다”며, 금리 인하를 매수 신호로만 해석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여기에 더 중요한 변수는 공급이다. 지금 시장의 공급 부족은 단기간 문제가 아니라 이미 예정된 미래의 구조에 가깝다. 착공과 인허가 감소, 사업 지연이 누적되면서 향후 입주 물량은 뚜렷한 감소 구간에 들어섰다. 공급이 줄어드는 국면에서는 ‘기다림’이 단순한 관망이 아니라, 선택지를 잃는 과정이 될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살 수 있는 집의 폭은 줄어들고, 조건은 나빠지는 구조다.

분양 시장 역시 같은 흐름이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각종 규제 비용이 반영되면서 분양가는 구조적으로 하락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공급이 줄어드는 와중에 분양 시점을 미루면 더 비싼 가격에 청약하거나, 더 치열한 경쟁을 감수해야 할 가능성이 커진다. ‘조금 더 기다리면 싸질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기다릴수록 진입 비용이 높아지는 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이처럼 금리, 공급, 분양가 흐름을 종합하면 현재 시장은 ‘더 오를까, 더 내릴까’를 맞히는 국면이라기보다 언제 결정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갈리는 시장에 가깝다. 가격이 크게 움직이지 않는 동안에도 조건은 계속 바뀌고 있고, 그 변화는 대체로 수요자에게 불리한 방향이다. 무리한 매수는 경계해야 하지만, 실거주 목적의 내 집 마련이라면 기다림의 비용을 다시 계산해야 할 시점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 시장은 싸게 사느냐보다 감당 가능한 조건으로 접근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한 국면”이라며 “금리 인하만 기다리며 결정을 미루기보다는, 공급 감소와 분양가 상승 흐름을 함께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시점을 앞당겨 판단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수요자들의 시선은 지금 선택 가능한 신규 단지로 옮겨가고 있다. 공 공급이 제한적인 지역일수록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강원도 삼척시 교동권에 들어서는 ‘트리븐 삼척’이 주목받고 있다.


‘트리븐 삼척’은 지하 1층~지상 29층, 4개 동, 총 4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 성수동 ‘트리마제’를 지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 2024년 새롭게 런칭한 주거 브랜드인 ‘트리븐’을 강원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단지다.

단지는 교동 생활권 중심에 위치하는 만큼 풍부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우선 삼척시청과 삼척의료원, 홈플러스, 삼척중앙시장 등이 가까워 일상 생활이 편리하며, 삼척초· 정라초· 삼척고· 삼일중· 강원대학교(삼척캠퍼스) 등 우수한 교육시설이 도보권에 자리해 학부모 수요도 만족시킨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교동공원과 복합체육공원, 해파랑길, 오십천 등이 위치해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동해대로와 7번국도, 동해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이동 편의성이 높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트리븐 삼척’은 전용면적 84㎡(369가구), 99㎡(49가구) 등으로 지역에서 선호도 높은 100% 중대형 단지로 구성됐다. 전 세대 4Bay 우수한 맞통풍 구조를 채택해, 공간활용성 및 통풍·환기·조망까지 극대화했다. 세대 내부는 전용 84㎡와 99㎡ 타입 모두 팬트리, 현관창고, 드레스룸 설계를 통해 수납공간을 다양하게 조성했으며, 거실-다이닝-주방이 일렬로 배치된 최신 트렌드의 LDK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세대 당 2대에 달하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대부분이 광폭 평면주차장으로 설계돼 주차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더불어 2호 라인당 2대씩 설치되는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도 줄여 이동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시켰다.

커뮤니티도 남다르다. 어린이 물놀이터를 필두로 키즈스테이션, 스크린 골프연습장, 클라이밍존,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으며, 전매제한이 없는 점도 특징이다.

‘트리븐 삼척’의 견본주택은 삼척시 갈천동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28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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