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빅테크가 인공지능(AI) 확장에 필요한 전력 확보를 위해 에너지 인재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는 빅테크 기업들이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전문가 채용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CNBC에 따르면 빅테크의 에너지 관련 채용은 2024년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이는 챗GPT가 출시된 2022년 이전과 비교해 약 30% 높은 수준이다. AI 인프라 확대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에너지 조달, 전력 시장, 그리드 연결, 에너지 전략 등 운영 중심의 실무 인력이 핵심 인재로 부상했다.
빅테크 기업들의 AI 분야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사진: Reve AI]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빅테크가 인공지능(AI) 확장에 필요한 전력 확보를 위해 에너지 인재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는 빅테크 기업들이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전문가 채용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CNBC에 따르면 빅테크의 에너지 관련 채용은 2024년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이는 챗GPT가 출시된 2022년 이전과 비교해 약 30% 높은 수준이다. AI 인프라 확대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에너지 조달, 전력 시장, 그리드 연결, 에너지 전략 등 운영 중심의 실무 인력이 핵심 인재로 부상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2022년 이후 570명 이상의 에너지 전문가를 영입했으며, 구글도 340명을 채용하며 에너지 시장·정책 조직을 확대하고 있다. 아마존은 AWS를 포함해 605명의 에너지 관련 인력을 채용하며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CNBC는 빅테크가 인재 확보와 함께 에너지 기업 인수와 계약업체 활용을 병행하며 전력 인프라 확장에 나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알파벳은 부채 인수를 포함한 47억5000만달러 규모의 현금 거래로 데이터센터 기업 인터섹트를 인수했으며, 메타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 옥로를 비롯해 비스트라, 테라파워와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기존 에너지 업계는 빅테크의 자본력을 앞세운 인재 쟁탈전에 직면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에너지 전문 인력 시장이 빠듯해질 것으로 보이지만, 일각에서는 급증하는 전력 수요가 유틸리티 기업과 에너지 산업 전반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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