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시홀딩스] |
[서울경제TV=박수열기자] 글로벌 커머스 금융 플랫폼인 핑퐁페이먼트는 글로벌 물류 기업 세이고, 일본 전문 풀필먼트 기업인 SC홀딩스와 지난달 4일 서울 삼성동 핑퐁페이먼트 본사에서 한일 간 전자상거래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사는 전문 역량을 결합하여 국내 셀러들을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놓았다. 우선 핑퐁페이먼트는 새롭게 유입되는 셀러들에게 경쟁력 있는 낮은 정산 수수료를 제공하며, 세이고는 일본 내 현지 배송 요율을 기존보다 대폭 낮춘 특별 요율을 적용해 판매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물류 운영 전반을 총괄하는 SC홀딩스는 주문관리시스템(OMS)부터 피킹, 포장, 출고, 통관, 고객 서비스(CS)에 이르는 풀필먼트 전 과정을 책임지며, 엄격한 서비스 품질 보증 기준에 따라 안정적인 물류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3사는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소비재 기업뿐만 아니라 이미 현지에 진출해 있는 기업들도 보다 쉽고 정확한 일본향 3PL 물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본 수출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한 기업이라도 수출 신고 지원부터 현지 풀필먼트 운영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 물류 체계를 누릴 수 있게 된다. 판매자는 ‘진출 준비’부터 ‘통관’ 및 ‘현지 배송’에 이르는 모든 단계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어 운영 효율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약이 한일 간 물류 병목 현상을 해결하고 한국 셀러들의 일본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3사의 협약에 따른 일본향 3PL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비스 신청 역시 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psy@sedaily.com
박수열 기자 p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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