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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연 1.0% 고정금리 소액 신용대출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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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하나은행은 고객의 일시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연 1.0%의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소액 신용대출 상품인 '연금 생활비 대출'을 출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하나은행은 고객의 일시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연 1.0%의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소액 신용대출 상품인 '연금 생활비 대출'을 출시했다. [사진=하나은행]2026.01.15 dedanhi@newspim.com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하나은행은 고객의 일시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연 1.0%의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소액 신용대출 상품인 '연금 생활비 대출'을 출시했다. [사진=하나은행]2026.01.15 dedanhi@newspim.com


이번 상품은 4대 공적연금을 수령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하며,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됐다. '연금 생활비 대출'은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수령자를 겨냥하여 마련됐다. 이는 고령화 사회에 따른 연금 수령 손님의 소액 자금 수요에 대응하고, 금융 접근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ESG경영의 일환이다.

이 대출은 50만원의 단일 한도로 제공되며, 복잡한 한도 산출 없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대출 기간은 3년으로, 마이너스 통장 방식이 적용되어 예기치 못한 지출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연금 수령 계좌와 연결된 구조로 상환 관리를 수월하게 하여 높은 금리의 대출 시장으로의 이동을 예방하는 등 금융 소비자 보호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최초 연금 수령이 예정된 손님은 사전 상담 및 심사를 통해 연금 개시 시점에 맞춰 즉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호성 행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연금 수급자의 생활자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하나은행은 불법사금융이나 고금리 대출에 노출되지 않도록 소비자 보호와 포용금융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연금 생활비 대출'은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향후 비대면 채널로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지속적으로 공적연금 손님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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