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몬스터 ‘살아 있네’ 김민재 파워 헤더골 작렬, 완벽 수비까지…한 달 만의 출전에 MOM, 주전 경쟁 불붙는다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포효하는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EPA연합뉴스

포효하는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EPA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한 달 만의 경기에 출전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김민재는 15일(한국시간)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슈타디온에서 열린 쾰른과의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 경기에서 1-1로 균형을 이루던 후반 26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바이에른 뮌헨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재의 활약 속 3연승에 성공한 바이에른 뮌헨은 적지에서 승점 3을 추가했고, 47점으로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36점)에 11점이나 앞선 선두를 지켰다. 안정적으로 1위를 사수하며 우승을 향해 순항하는 흐름이다.

후반기 들어 처음으로 경기에 출전한 김민재는 선발로 나서 경기 내내 안정적인 수비로 후방을 지켰다. 쾰른의 역습을 적절하게 차단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전반 41분 쾰른 마이나 린턴에 선제골을 허용하는 과정에서 김민재의 실수는 없었다. 오히려 파트너인 요나탄 타의 안일한 수비가 실점의 요인이 됐다.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완벽한 수비 능력을 과시하던 김민재는 후반 26분에는 이토 히로키의 헤더 패스를 받아 강력한 헤더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번시즌 개인 첫 골이자, 바이에른 뮌헨에 리드를 안기는 소중한 득점이었다.

경기 후 김민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정한 맨오브더매치(MOM)에 선정됐다. 지난 12월 14일 이후 한 달 만의 경기에 모습을 드러낸 김민재는 빈틈없는 플레이로 뱅상 콩파니 감독에 눈도장을 찍었다. 타, 그리고 다요 우파메카노 조합에 다소 밀린 형국에서 존재감을 보이며 후반기 경쟁 구도에 균열을 낼 기회를 만든 셈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독일축구협회(DFB)포칼, 그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우승을 노리는 팀이다. 후반기엔 타와 우파메카노만으로 모든 경기를 소화할 수는 없다. 김민재도 당연히 뛰어야 하는데 쾰른전에서 보여준 모습이라면 출전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 weo@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동혁 단식 농성
    장동혁 단식 농성
  2. 2김민재 뮌헨 1호골
    김민재 뮌헨 1호골
  3. 3부천 금은방 살인사건
    부천 금은방 살인사건
  4. 4김도영 연봉 삭감
    김도영 연봉 삭감
  5. 5광주 전남 행정통합
    광주 전남 행정통합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