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부상 털고 선발 출전 김민재, 철벽 수비+결승골 맹활약

조선일보 배준용 기자
원문보기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결승골로 쾰른에 3대1 역전승
철벽 수비에 득점까지… 경기 최고 평점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30)가 모처럼 선발 출전해 탄탄한 수비에 팀의 결승골까지 터트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15일 독일 분데스리가 FC 쾰른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 김민재가 후반 26분 역전 결승골을 터트린 뒤 포효하고 있다./EPA 연합뉴스

15일 독일 분데스리가 FC 쾰른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 김민재가 후반 26분 역전 결승골을 터트린 뒤 포효하고 있다./EPA 연합뉴스


김민재는 15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2025-26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 FC쾰른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최근 허벅지 통증과 치아 문제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나 이날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 분데스리가 3경기 만에 경기에 나섰다.

뮌헨은 전반 41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전 추가 시간 만회골을 터트리며 1-1로 전반을 마쳤다. 김민재는 후반 10분 상대 공격수의 1대1 찬스 위기에서 특유의 스피드로 빠르게 따라붙어 공을 탈취하는 괴력을 과시했다. 이어 후반 26분 코너킥 찬스에서 상대 페널티 에어리어로 올라온 크로스를 뮌헨 수비수 이토 히로키가 헤더로 절묘하게 상대 골문 앞쪽으로 넘겼고, 이 공을 골문 앞에 서 있던 김민재가 다시 헤더로 정확하게 돌려 넣으며 역전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날 경기 결정적 순간에 나온 올 시즌 리그 첫 번째 득점이었다.

상승세를 탄 뮌헨은 후반 39분 뮌헨의 떠오르는 신예 공격수 레나르트 카를이 절묘한 왼발 슈팅으로 추가 득점을 해내며 이날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축구 전문 통계 업체 풋몹은 이날 김민재에게 평점 8.0을 부여, 이토 히로키와 공동으로 이날 경기 최고 평점을 매겼다.

김민재의 활약 속에 이날 FC쾰른을 3대1로 꺾은 뮌헨은 리그 15승 2무로 올 시즌 무패 행진을 17경기째 이어갔다.

[배준용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2. 2김병기 금고 추적
    김병기 금고 추적
  3. 3김병기 금고 행방 추적
    김병기 금고 행방 추적
  4. 4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5. 5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