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29CM가 운영하는 지속가능 전문 카테고리 ‘어스(EARTH)’의 2025년 합산 거래액이 300억원을 넘어섰다. 지속가능 상품에 대한 관심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며 관련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다.
2023년 1월 출범한 ‘무신사 어스’는 더 나은 소재, 비건, 동물권 존중, 사회적 가치 등 네 가지 기준에 따라 상품을 선별해 제안하는 큐레이션(선별추천) 서비스다. 현재 의류·뷰티·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약 1만 6000개 상품을 운영 중이다. 무신사 어스의 지난해 거래액은 전년 대비 약 4배 증가한 233억원을 기록했고, 연간 거래량도 50만개를 넘어섰다.
지난해 7월 29CM에 론칭한 ‘29CM 어스’ 역시 성장세를 보였다. 무신사 어스를 통해 검증된 수요를 바탕으로 29CM 특유의 큐레이션을 결합한 결과, 관련 상품 거래액은 론칭 이전 대비 45% 증가했다.
(사진=무신사) |
2023년 1월 출범한 ‘무신사 어스’는 더 나은 소재, 비건, 동물권 존중, 사회적 가치 등 네 가지 기준에 따라 상품을 선별해 제안하는 큐레이션(선별추천) 서비스다. 현재 의류·뷰티·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약 1만 6000개 상품을 운영 중이다. 무신사 어스의 지난해 거래액은 전년 대비 약 4배 증가한 233억원을 기록했고, 연간 거래량도 50만개를 넘어섰다.
지난해 7월 29CM에 론칭한 ‘29CM 어스’ 역시 성장세를 보였다. 무신사 어스를 통해 검증된 수요를 바탕으로 29CM 특유의 큐레이션을 결합한 결과, 관련 상품 거래액은 론칭 이전 대비 45% 증가했다.
어스 카테고리에서는 그라미치, 러쉬, 캠퍼, 파타고니아 등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나우, 동구밭, 아로마티카 등 국내 지속가능 브랜드 상품이 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브랜드 중심이 아닌 ‘상품 단위 큐레이션’으로 확장한 전략이 고객 선택 폭을 넓히며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무신사는 지속가능 상품 확대를 위해 입점 브랜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정기 기획전을 통해 중소 브랜드를 소개하는 한편, 지난해에는 효성티앤씨와 협약을 맺고 친환경 소재 활용을 지원했다. 재활용 소재 기반 협업 상품과 기부 연계 프로젝트도 이어가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패션과 뷰티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더 많은 브랜드 상품을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소비가 선순환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