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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한화, 주주환원 예측 가능성 개선…목표가 44.23%↑"

뉴스1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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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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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삼성증권은 인적분할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한 한화(000880)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10만 4000원에서 15만 원으로 44.23% 상향 조정했다.

15일 박세웅 삼성증권 연구원은 "주주환원 예측 가능성 개선 등을 반영해 한화 목표가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전날 한화는 존속법인 ㈜한화와 신설법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로 분할하는 내용을 담은 인적분할 계획을 공시했다. 존속법인은 방산·조선·에너지·금융 부문을 영위하고 신설법인은 기계·서비스 부문을 영위한다.

한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갈무리.

한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갈무리.


박 연구원은 "존속법인의 경우 인적분할 및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에 따라 순자산가치(NAV) 할인율이 구조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인적분할에도 불구하고 지주회사 별도 기준의 현금흐름에 감소 요인이 없고 주주환원의 예측 가능성이 향상되면서 지주회사 주주의 체감 수익률이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설법인에 대해서는 "회사 측이 공시한 4조 7000억 원의 투자 계획 달성을 위한 재원 마련 계획과 주당배당금(DPS) 1000원으로 시작한 배당이 향후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돼야 한다"고 짚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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