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스트소프트] |
삼성전자 ‘더 퍼스트 룩(개막 전 대표 신기술 공개 행사)’ 현장에 적용돼, 참관객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먼저 말을 건네는 방식으로 전시 경험을 바꿨다는 설명이다.
AI 프로모터는 영어·스페인어·일본어 등 32개 언어로 질문을 실시간 응대하며, 삼성전자의 마이크로 RGB(초미세 RGB 소자를 쓰는 디스플레이 기술), 갤럭시 Z 트라이폴드(3단 접는 폴더블 기기) 등 주요 제품·기술 관련 문의에 대응했다.
삼성전자의 스페이셜 사이니지(입체감·몰입감을 강화한 공간형 디지털 사이니지)와 결합해 실제 사람을 마주한 듯한 몰입감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상호작용이 온디바이스(기기 내부에서 AI를 구동)와 객체 인식 기반으로 구현돼, 전시장처럼 환경이 들쭉날쭉한 곳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응답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이스트소프트의 ‘페르소 인터랙티브(실시간 대화형 AI 휴먼 서비스)’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이스트소프트는 전시·행사·유통·공공 공간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며, 관련 기능을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CES 2026에서 AI 프로모터를 통해 ‘페르소 인터랙티브’의 혁신성을 선보였다”며 “삼성전자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2026년을 글로벌 진출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