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골프 클럽 멤버. LIV 골프 X |
안병훈의 LIV 골프 이적이 공식 발표됐다.
LIV 골프는 15일(한국시간) "역대 최연소 US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자 안병훈이 2026년 새롭게 만들어진 코리안 골프 클럽의 캡틴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LIV 골프는 최근 기존 재미교포 케빈 나가 이끌던 아이언헤드 대신 코리안 골프 클럽의 출범을 알렸다. 한국 국적 선수들을 중심으로 하는 팀의 창단이었다. LIV 골프는 "한국의 역사와 전통에서 강인함, 보호, 회복력을 상징하는 존재로 존경받아온 백호를 중심으로 팀의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구성했다"면서 코리안 골프 클럽의 출범을 알렸다.
안병훈과 함께 송영한, 김민규, 그리고 대니 리(뉴질랜드)가 한 팀을 이뤘다.
LIV 골프는 "안병훈은 2009년 만 17세의 나이로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역대 최연소 우승자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2011년 프로 전향 후 2015년 DP 월드투어 BMW 챔피언십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 우승자가 됐다. 같은 해 헨리 코튼 신인상도 수상했다"고 강조했다.
안병훈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우승이 없다. 다만 229개 대회에 출전해 통산 2153만 달러 이상의 상금을 벌어 우승이 없는 PGA 투어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했다.
안병훈은 "LIV 골프 합류는 내 미래를 정의하는 중요한 결정"이라면서 "LIV 골프는 명확한 비전을 가진 글로벌 골프 리그로 성장하고 있다. 코리안 골프 클럽의 주장으로서 최고 수준의 경쟁을 펼치고, 골프의 새로운 시대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한과 김민규는 지난해 대체 선수로 LIV 골프를 경험했다. 대 니 리는 2023년 LIV 골프 우승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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