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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한동훈, 당게 IP주소 무관함 입증하면 혼란 정리"

뉴스1 박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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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주소 서버 업체에 제시하고, 업체와 대조하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1월 19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으로 중진 오찬을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1.1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1월 19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으로 중진 오찬을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1.1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제명을 결정한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 "여론조작 계정으로 지목된 IP 주소, 즉 가족 5인의 명의로 1400여 개의 게시글이 작성된 2개의 IP 주소가 무관함을 스스로 입증한다면 지금의 혼란은 바로 정리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여전히 한 전 대표에게 이 문제를 해결할 시간이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특정 시기에 1000개 이상의 글이 2개의 IP에서 생산됐다면, 이는 어떤 고정된 장소의 인터넷 공유기를 거쳐 작성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이동 중, 또는 지역이 다르면 IP도 글마다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무감사위원회 조사 자료에 따르면 IP 및 로그 등 모든 기록이 당 서버 관리 업체에 보존되어 있다"며 "따라서 한 전 대표가 스스로 당시 자신과 관련된 장소의 IP 주소를 서버 업체에 제시하고, 업체에서 여론조작 IP와 대조 및 일치 여부만이라도 간단하게 확인하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당원게시판 문제는 음모나 적대,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인 사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사안"이라며 "팩트는 놓아두고 갈등의 정도만 높이는 방향으로 가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리위는 전날 당원게시판 사건과 관련해 한 전 대표에게 제명 결정을 내렸다. 한 전 대표는 같은 날 기자회견을 열고 "또 다른 계엄"이라고 반발했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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