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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난해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98.8%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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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 반입 및 지역 유통 농산물 4521건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4467건(98.8%)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19품목 54건(1.2%)이었다. 이 가운데 ▲상추▲들깻잎▲쑥갓▲파▲부추▲엇갈이배추 ▲열무▲시금치▲치커리▲머위 등 채소류가 53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과일류에서는 블루베리 1건이 확인됐다.

부산 반여농산물도매시장 [사진=부산시] 2018.11.28.

부산 반여농산물도매시장 [사진=부산시] 2018.11.28.


유통 경로별로는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 경매 농산물이 4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산지 직거래 6건, 봄철 다소비 유통 농산물 1건이 뒤를 이었다.

부적합 농산물에서 검출된 농약은 총 29종으로 ▲살충제 15종(포레이트·터부포스·다이아지논 등)▲살균제 11종(디니코나졸·테부코나졸·플루아지남 등)▲제초제 3종(메타벤즈티아주론·리뉴론·펜디메탈린)으로 확인됐다.

기준치를 초과한 농산물 5086㎏은 도매시장관리사업소와 관할 구청을 통해 즉시 폐기 조치됐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적합 긴급통보시스템'에 즉시 보고됐다.

연구원은 매월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결과를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경매 농산물 검사 대상 농약을 기존 452종에서 465종으로 확대, 알드린·디엘드린·아닐로포스 등 13종을 추가해 안전 관리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용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경매 전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부적합 농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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