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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 "대한민국 미래 여는 용산 만들 것"…23일 신년인사회

아시아경제 김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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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대전환·생활밀착형 정책 방향 공유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이달 23일 오후 3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유관기관장과 직능단체장, 각계 각층 구민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난해 신년인사회에서 한 해 구상을 밝히고 있다다. 용산구 제공.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난해 신년인사회에서 한 해 구상을 밝히고 있다다. 용산구 제공.


박 구청장은 이날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도시 대전환과 생활밀착형 행정을 핵심으로 한 구정 방향을 제시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용산서울코어) 개발과 용산전자상가 일대(용산코어밸리)의 AI·ICT 신산업중심지 조성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한남재정비촉진사업을 비롯한 용산 전역의 도시개발, 철도지하화와 신분당선 연장 등 대규모 교통 인프라 구축 계획도 공유된다.

주민 생활 편의를 위한 정책도 대거 포함됐다. 구청사 힐링정원 조성, 도로열선 설치, 스마트쉼터 확충, 생활체육시설 확대 등 보행환경 개선과 맞춤형 복지, 보건 인프라 강화가 추진된다. 골목형 상점가와 전통시장 활성화, 공교육 만족도 향상 등 지역경제와 교육 분야 정책도 제시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올해 신년인사회는 용산의 더 큰 미래를 구민과 함께 그려 나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구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1300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더욱 치열하게 뛰고, 서울의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용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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