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지수 일일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에서 기술주 매도세가 나옴에 따라 인텔과 AMD를 제외하고 미국 반도체주가 일제히 하락하자 반도체지수도 0.60% 하락했다.
14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0.60% 하락한 7701.47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는 1.44% 하락한 183.1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엔비디아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
이란 사태로 악화로 기술주 매도세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은 엔비디아가 중국에 더 강력한 H200 칩을 수출하는 대신 해당 판매량의 25%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함으로써 H200의 대중 수출을 허용했다.
그러나 중국은 자국 AI 산업 발전을 위해 연구소 이외에는 H200의 사용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날 엔비디아는 1% 이상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가 하락하자 다른 반도체주도 인텔과 AMD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마이크론은 1.41%, 대만의 TSMC는 1.24%, 브로드컴은 4.15%, 퀄컴은 0.45% 각각 하락했다.
그러나 인텔이 3.02%, AMD는 1.19% 각각 상승했다. 특히 인텔의 3.02% 급등, 반도체지수의 낙폭을 제한했다.
인텔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
이날 인텔이 급등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정부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반도체 회사 인텔의 주요 주주가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미국 정부는 지난해 인텔의 지분 8.9%를 인수했었다.
트럼프의 이같은 발언이 인텔에 대해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인텔의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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