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친구 집 찾아가 흉기 휘두르고 불까지 지른 20대 구속

이데일리 이로원
원문보기
약속 잡고 미리 흉기 준비
본인 집에도 방화 시도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동창 남매에게 둔기와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14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및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검찰로 송치했다.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도 추가됐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7시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한 주택에서 친구 20대 남성 B씨와 그의 여동생 10대 C양을 둔기와 흉기로 다치게 하고 집에 불까지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당일 새벽 피해자 B씨에게 전화해 만나기로 하고 집으로 찾아가기 전 흉기를 미리 준비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B씨에게 둔기와 흉기를 휘두른 후 소리를 듣고 온 C양에게도 범행을 저질렀다. 이후 B씨의 집에 있던 옷가지 등을 이용해 거실에 불을 지르기도 했다.

A씨는 본인의 집에도 방화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경찰에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체포 됐다.


B씨와 C양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둔기가 약 3㎏에 달하는 점, 수차례 위해행위가 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A씨에 대한 혐의를 살인미수로 변경하고 9일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 받았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구룡마을 화재
    구룡마을 화재
  2. 2트럼프 노벨평화상
    트럼프 노벨평화상
  3. 3FNC엔터 예능 사업 종료
    FNC엔터 예능 사업 종료
  4. 4장동혁 단식 투정
    장동혁 단식 투정
  5. 5이혜훈 적극 재정
    이혜훈 적극 재정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